산모에게는 가물치가 제일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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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한세상한의원 작성일08-03-13 16:00 조회3,5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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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가물치는 한자어로 여어(蠡魚)라 부르는데 그 유래는 이조 선조시대의 유몽인(柳夢寅)의 어우야담(於于野譚)에서 부인에게 좋은 물고기라하여 가모치(加母致)라고 별명을 붙인데서 비롯되었읍니다.
실제 산후에는 기력이 탈진해 있으므로 영양을 보충하는데 있어 육류에 비해 소화에 비교적 부담이 없는 물고기를 많이 선택해 왔읍니다.그래서 산후부종에는 씨를 뺀 호박에 미꾸라지,잉어,붕어,가물치,장어 등을 넣어 곰을 해먹기도 합니다.
모든 음식이나 한약으로 쓰이는 동식물은 그 성질이 있으므로 그것을 잘 활용하자는 것이 한의학입니다.
산후에 보를 하는 음식도 소화시간이 길고 온혈동물인 육류보다는 냉혈동물이면서 담백한 물고기가 소화에도 부담이 없고 영양도 충분하여 산후에 더 적합하다는 것이 한의학적인 견해입니다.
가물치의 효능에 대해 모든 한의학서적에서는 공통적으로 맛은 달고 성질은 냉하며 부종을 다스린다 라고 하였읍니다.
그러므로 산후에 우울증과 불만으로 인해 속열이 있어 소변이 시원치 않고 부종이 생겼을때 잠시 먹으면 단맛으로 영양보충도 되고 그 냉한 성질로 울화를 식히고 소변을 통해주니 산후부종이 풀리는것입니다.
그러나 몸에 찬바람이 느껴지고 젖이 묽으며 속이 냉하여 냉수를 마시면 소화가 안되고 설사하는 산모라면 성질이 냉한 가물치 보다는 붕어나 잉어 미꾸라지 등이 회복에 더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산모는 언제든지 빠른 회복을 위해 몸을 따뜻하게하고 음식도 속을 냉하게 하지않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물치는 한자어로 여어(蠡魚)라 부르는데 그 유래는 이조 선조시대의 유몽인(柳夢寅)의 어우야담(於于野譚)에서 부인에게 좋은 물고기라하여 가모치(加母致)라고 별명을 붙인데서 비롯되었읍니다.
실제 산후에는 기력이 탈진해 있으므로 영양을 보충하는데 있어 육류에 비해 소화에 비교적 부담이 없는 물고기를 많이 선택해 왔읍니다.그래서 산후부종에는 씨를 뺀 호박에 미꾸라지,잉어,붕어,가물치,장어 등을 넣어 곰을 해먹기도 합니다.
모든 음식이나 한약으로 쓰이는 동식물은 그 성질이 있으므로 그것을 잘 활용하자는 것이 한의학입니다.
산후에 보를 하는 음식도 소화시간이 길고 온혈동물인 육류보다는 냉혈동물이면서 담백한 물고기가 소화에도 부담이 없고 영양도 충분하여 산후에 더 적합하다는 것이 한의학적인 견해입니다.
가물치의 효능에 대해 모든 한의학서적에서는 공통적으로 맛은 달고 성질은 냉하며 부종을 다스린다 라고 하였읍니다.
그러므로 산후에 우울증과 불만으로 인해 속열이 있어 소변이 시원치 않고 부종이 생겼을때 잠시 먹으면 단맛으로 영양보충도 되고 그 냉한 성질로 울화를 식히고 소변을 통해주니 산후부종이 풀리는것입니다.
그러나 몸에 찬바람이 느껴지고 젖이 묽으며 속이 냉하여 냉수를 마시면 소화가 안되고 설사하는 산모라면 성질이 냉한 가물치 보다는 붕어나 잉어 미꾸라지 등이 회복에 더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산모는 언제든지 빠른 회복을 위해 몸을 따뜻하게하고 음식도 속을 냉하게 하지않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