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피를 뽑으면 무조건 좋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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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한세상한의원 작성일08-03-13 15:41 조회2,3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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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부항요법은 유리컵처럼 생긴 기구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일종의 물리요법으로 이것으로 피를 뽑는 것을 습식부항요법이라하고 피를 뽑지 않고 인위적으로 멍들게 하여 진통효과와 국소의 혈액순환촉진을 유도하는 방법을 건식부항요법이라합니다.
의료인이 아닌 사람에게 병을 막론하고 아픈자리마다 피를 한사발씩 뽑았다는 환자들을 흔히 접할수 있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습식부항요법은 기운은 실한데 병소의 일부분이 뭉치거나 일시적으로 막혀있을때 잠시 잠깐 일회성으로 시술하는 전문요법이며 반드시 전문 한의사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시행되어야합니다.
만일 기운이 약하거나 빈혈이 있는 경우 심하게는 쇼크와 탈진이 동반되고 장기적으로 시술받는 경우 원기가 상당히 손상되어 나중에는 자신이 왜 아픈지 모르고 시름시름 앓게 되는경우도 있읍니다.
혈액이 인체를 한바퀴도는 시간은 불과 25초에 불과하므로 살아있는 몸은 잠쉬도 쉬지 않고 피가 순환하고 있읍니다. 만일 피가 잠시라도 멈추어 흐르지 않는다면 그 조직은 조만간 썩어버리게 됩니다.다라서 다쳐서 붓고 아프고 멍든 그 자리도 혈액의 흐름이 조금 더디다 뿐이지 말 그대로 나쁜피가 고여 있는게 아니므로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소중한 피를 뽑는 행위는 전문 한의사의 엄격한 진단후에 신중하게 처치되어야 합니다.
부항요법은 유리컵처럼 생긴 기구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일종의 물리요법으로 이것으로 피를 뽑는 것을 습식부항요법이라하고 피를 뽑지 않고 인위적으로 멍들게 하여 진통효과와 국소의 혈액순환촉진을 유도하는 방법을 건식부항요법이라합니다.
의료인이 아닌 사람에게 병을 막론하고 아픈자리마다 피를 한사발씩 뽑았다는 환자들을 흔히 접할수 있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습식부항요법은 기운은 실한데 병소의 일부분이 뭉치거나 일시적으로 막혀있을때 잠시 잠깐 일회성으로 시술하는 전문요법이며 반드시 전문 한의사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시행되어야합니다.
만일 기운이 약하거나 빈혈이 있는 경우 심하게는 쇼크와 탈진이 동반되고 장기적으로 시술받는 경우 원기가 상당히 손상되어 나중에는 자신이 왜 아픈지 모르고 시름시름 앓게 되는경우도 있읍니다.
혈액이 인체를 한바퀴도는 시간은 불과 25초에 불과하므로 살아있는 몸은 잠쉬도 쉬지 않고 피가 순환하고 있읍니다. 만일 피가 잠시라도 멈추어 흐르지 않는다면 그 조직은 조만간 썩어버리게 됩니다.다라서 다쳐서 붓고 아프고 멍든 그 자리도 혈액의 흐름이 조금 더디다 뿐이지 말 그대로 나쁜피가 고여 있는게 아니므로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소중한 피를 뽑는 행위는 전문 한의사의 엄격한 진단후에 신중하게 처치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