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은 위장과 췌장의 영향을 받습니다.이들이 정상이면 식욕도 정상이고 만일 약해지면 식욕도 저하됩니다.반면에 위장과 췌장이 어던 원인으로 인해 달아오르면 식욕항진이 옵니다.

그러면 왜 위장과 췌장이 달아오를까요 ?

간혹 잔칫집에 가서 잘 먹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속이 허전해서 라면이라도 끓여먹고 싶은 충동을 느긴적이 있으실겁니다.분명히 배가 고프지는 않은데 식욕이 나는 경우입니다.그 이유는 포식을해서 위장이 평소보다 더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달아오르게 됩니다.그래서 속히 허전한것처럼 착각을 하게 됩니다.이런경우가 반복되면 위장은 쉽게 달아오르게 되는것입니다.과음을 자주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과음을 한후에 속이 허전해서 꼭 라면을 먹고잔다는 친구 이야기를 흔히들 접하실수 있을겁니다.결국에는 위장과 췌장이 약해져 나중에는 식욕이 떨어지고 만성소화불량이 되는경우도 흔합니다.
감정의 영향도 아주 밀접합니다.흔히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 사람들이 있읍니다.정신적 공허함이 육체적공복감으로 전이되는 경우입니다.화를 내거나 무안을 당하거나 하면 얼굴이 달아오르듯 불평 불만이 많으면(욕구불만) 위장이 잘 달아오릅니다.이리되면 식욕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될수 밖에 없읍니다.

그러므로 이를 내버려두고 있다가 비만이 되고나서야 고민할게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입맛이 당기는 것은 병이니 치료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