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평생 양약을 복용하도록 권고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류마티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평생관리가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평생 양약을 먹어야한다는 말은 다른 한편으로는
양약으로는 평생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말과 의미가 같습니다.
 
문제는 이때 복용하게되는 양약은 <면역억제제>로서 오래복용하면
내몸의 면역력마저 날이갈수록 약화시키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항암제를 오래 복용하면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까지 망가뜨리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저희 편한세상한의원의 면역강화프로그램은 이런 독한 양약을 끊고도 잘지낼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을 1차목표로 하는 치료이며,
나아가 보다 궁극적으로는 저희의 면역치료를 하지 않고도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2차적인 목표로 하는 치료입니다.

이를 위해 처음에는 한방치료와 함께 양약을 같이 복용해나가며
치료후에 증상과 검사수치가 모두 좋아지고 정상화되면
양약도 점차 줄여나가고 끊을 수 있게 됩니다.

임신계획이 있으시다면 면역치료프로그램으로 증상과 수치가 충분히 좋아져
면역억제제 양약을 끊어도 지장이 없는 상태로 만든후에 임신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류마티스환자가 임신하게되면 임신중에 해로운 기존의 양약을
금단반응(Rebounding Symptom)때문에 끊을 수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매우 난처한 경우에 처하게 되는 경우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