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훈님의 경우
목디스크에 대한 면역치료로 봉독치료를 이제 겨우7회정도 시행한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당연히 호전되는 느낌이 아직은 없습니다.
면역치료를 시작하여 봉독치료 5-6회까지는 대개 입학식 과정 정도로 보면 됩니다.

같은 목디스크환자라도 면역력이 살아 있는 사람이 있고
서보훈님처럼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에 따라 치료경과가 다릅니다.

서보훈님이 처음 한약침치료에 무반응이라는 것은
곧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있다는 것으로 쉽게 파악할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은 면역기능이 복구되는 기간이 필요하고
따라서 이런 사람이 몇번 치료하고 금방 통증이 호전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꾸준히 치료하면
아직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고 보여지며,
앞서 알려드린대로
약 2단계의 치료후에 치료평가판정을 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치료해보세요.

대구본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