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근님

세번이나 허리수술을 받으셨는데 오히려 큰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시군요.

실제로 최순근님처럼 척추수술후에도 경과가 좋지않아 통증이 지속되거나 다른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수술후 일정기간 통증이 좋아졌다가 다시 재발한 후에는 온갖치료를 받아도 치료가 안되는 환자들의 숫자가

우리나라에서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척추수술을 최초로 개발한 미국에서는 80-90년대부터 큰 문제로 대두되었는데요, 이런 환자를

FBSS(척추수술실패증후군,척추수술후유증후근)이라고 부릅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결과로 화가난 환자들이 변호사에게 의뢰하여 수술한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경우가

급증하여 의료계에서 큰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요즘 수술을 개발한 미국에서는 오히려 척추수술시행을 최소화하여 전체환자의 5%미만에만 적용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비수술치료를 시행한다는 최신보고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근래 우리나라 건강보험공단의 1년통계를 보면 인구수대비 미국의 10배에 해당하는 척추수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척추수술 전문병원들이 우후죽순 많이 생겨 척추수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구수대비 위 FBSS(척추수술실패증후군)환자도 미국의 10배에 달한다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심지어 이런 척추수술전문병원들의 상당수는 척추수술 건수에 연동되는 성과급으로

의료진의 보수를 책정해놓고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척추수술을 더 많이 권유하게되는 문제점이 있기도 합니다.   

편한세상한의원의 BV-HAM 면역강화프로그램은 바로 최순근님과 같은 FBSS(척추수술실패증후군) 환자를

수술하지않고 치료하기 위하여 미국에서 개발된 면역치료를 근간으로 하는 치료법입니다.

이미 세번이나 척추수술을 하셨는데도 결과가 안좋으신데 또다시 수술을 하실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아마 수술을 하면 할수록 몸이 더 망가질것입니다.    

저희병원의 치료는 바로 이런분들에게 적합한 미국에서 개발된 비수술치료프로그램입니다.

내원하셔서 보다 상세한 치료내용에 대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