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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과 광선요법 등이 있지만 이 역시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만 시킬 뿐 완치는 힘듭니다. 특히 스테로이드성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고 발라야 하므로 때로는 심각한 부작용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본원의 BV-HAM치료는 이러한 부작용이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치료가 잘되는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본치료는 기존 투여약물과 함께 본원의 BV-HAM 면역치료를 병행하게 되고 점차 기존의 약물을 줄이면서 중단하게 됩니다. 이후 점차 본원의 BV-HAM 면역치료도 횟수를 줄이면서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하며 결국 아무치료도 하지 않고 주기적인 검진만 하게 됩니다.
본치료는 주2~3회 치료로 이루어지며 횟수가 줄어 월1회 ~3개월 1회로 넘어가는 시점이 바로 관리치료이며 치료가 중단된 이후에는 3개월 간격의 검진 ~ 6개월 간격의 검진으로 경과관찰만 하게 됩니다.
